종합소득세 프리랜서 사업자등록 환급 세율 신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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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기조아입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는

근로소득을 포함한 다른 수입

모두에 대해 내야 하는 세금으로서

보통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분이나

프리랜서 등 3.3% 원천세를

징수하는 모든 소득을 얻는 분들에게

해당되는데요!

 

보통 회사 근로자들은 작년 12월

연말정산을 통해 정기적으로

얻는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신고

및 환급을 완료받지만, 이를

제외한 추가적인 n잡을 통한

수입의 경우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아요.

 

관련 신고하는 사이트는 홈택스에서

하실 수 있고 링크는 남겨 놓을게요!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종합소득세 대상별 유형

 

출처 : 국세청

출처 : 국세청

 

 

프리랜서는 개인이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분들로서 사업장이나 고용된

근로자 없이 활동하는 개인 사업자로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매년 5월

자신이 벌어들인 소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들도 이때 종소세를

신고하는 것이고 대부분 3.3%

원천징수세를 제외한 소득을

받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돼요.

 

종합소득세 환급의 경우

세금을 계산했을 때 내가 낸

3.3% 포함 모든 금액이 내가

내야 할 세금보다 많다면

환급받을 수 있고, 반대라면

세금을 덜 낸 것이기 때문에

부족분을 더 내야 하며, 이는

사업자 유형에 따라 기준 및

단순경비율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출처 : 국세청

 

 

종소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1년 동안 얻은 모든 수익 - 소득공제

를 통해 과세표준액을 구하고

6~45%의 세율구간을 적용하여

산출세액을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액공제를 제하면

종합소득세액을 구해 대략적인

종합소득세를 파악할 수 있어요.

 

프리랜서로서의 소득은 '사업 소득'

으로 분류되는데, 소득 계산은 연간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으로 하며 필요경비는

장부 작성 방식과 추계 신고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장부작성 : 사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을 필요경비로 계산하는 방법.

 

- 추계신고 : 실제 지출한 경비를 쉽게

계산할 수 없을 때, 국세청에서

정한 경비율 적용 가능.

 

※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사항

 

- 납부해야 할 세액이 있다면

무신고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를

피하기 위해 꼭 신고해야 한다

 

- 소득이 적다고 신고하지 않으면

환급받을 세액도 못 받게 되고,

추루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전체 소득에

대해 신고해야 하는데 홈택스에서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련 링크 걸어둘게요!

로그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도움 서비스 (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세금 신고와 사업자등록의 차이

 

출처 : 국세청

 

 

사업자 등록을 하면 부가가치세

신고의 의무가 생기지만, 매입세액

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입과 지출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론적으로는 둘 다 모두 사업소득

으로 보고 종소세 부담에서는

동일하나 차이점이 있어요.

 

- 사업자등록의 장점 :

다양한 세제 혜택과 국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이는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업종별, 지역별 혜택을 포함해요.

 

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비를

사업용으로 처리하기가 더 용이하며,

세금계산서나 계산서를 이용하여

경비를 증빙할 수 있어 세무 처리가

간편해져요.

 

- 프리랜서로 계속 일하는 경우 장점 : 

복잡한 사업자등록 절차 없이

프리랜서로서 간단하게

세금 처리를 할 수 있고,

특히 매출이 많지 않은 경우

경비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업무와 관련하여 인건비 지출 시

경비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데,

이 말은 즉 일을 위해 지출한 금액을

장부에 기록하면 사업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프리랜서와 사업자 모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이는 사업소득으로

처리되니 참고 바랍니다.

 

부가가치세는 이 같은 여부와

관계없이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는

간접세이므로, 세금처리에 있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 연 2,400만원 이하 사업소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경우 프리랜서를
유지할지, 사업자를 등록해야 할지
고민일 때 어떤 것이 이득일까?

출처 : 국세청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와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의 세금 부담 및 절세는

이론적으로 동일하나, 몇 가지

추가적인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가가치세

신고 및 기타 세금 관련 의무가

생기는데, 이는 특정한 관리 및 보고

의무를 수반하며 때로는 추가적인

경비 발생을 초래할 수 있지만 

다양한 세제 혜택과 국가 지원도

고려해야 해요.

 

2. 연 소득 2,400만원 이하인 경우,

단순경비율을 적용받아 세금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장부 기록을 요구하지

않고, 매출액에서 정해진 비율의

경비를 공제하여 신고하는

방법인데, 이 방식은 특히 매출이

그리 많지 않은 프리랜서에게

유리할 수 있어요!

 

3.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는

개인의 매출과 경비를 직접

계산하여 신고해야 하는데

간편장부작성이나 추계신고를 통해

비교적 간단히 처리할 수 있어요.

 

 

오늘은 종합소득세 관련 포스팅을

작성해 봤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할지 프리랜서를 할지

결정하실 때는 사업규모, 재정 상황,

경비처리의 편리성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충분히 고려해야겠죠?ㅎㅎ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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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