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일드러빙입니다. 육아하시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국민 육아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를 대하는 게 점점 어려워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결국 지친 나머지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화를 내고 맙니다. 그러고 나면 또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면서요.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부모인 우리 모두는 지금 그 자리에서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이 책은 ‘더 좋은 부모’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 괜찮습니다,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다’라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목차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개요
국민 육아멘토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가 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020년 10월 출간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육아도서입니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육아 상황에서, 아이에게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좋겠다’ 싶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가족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책 전반에 걸쳐 강조되는 것은 ‘말’의 중요성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말이 아이의 행동과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을 조금만 바꾸어도 아이의 행동과 정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함께 담고 있어, 많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 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 육아 초보자뿐만 아니라 육아 경험이 많은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요 내용 요약: 부모와 자녀의 소통법
- 제1장: 아이와 나를 위한 작은 실천
: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의 기본 원칙들을 소개한다.
: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잔소리 대신 친절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 제2장: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
: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하면 좋은 말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이때,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3장: 내가 내 아이만 했을 때
: 저자 본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때 부모님께 듣고 싶었던 말들을 소개한다.
: 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진심 어린 말을 건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제4장: 마음을 안정시키는 마법의 말
: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말들을 알려준다.
: 이러한 말들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제5장: 행복한 육아를 위한 당부
: 육아를 하면서 부모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행복한 육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것들을 당부한다.
- 제6장: 못다 한 이야기
: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독자 평가와 사례 공유
- 독자 평가
: “아이와의 대화가 항상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와 조언을 많이 받았어요.”
: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사례 공유
: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에서 배운 대로 ‘네가 지금 많이 속상하구나’라고 말해주니 아이가 금방 진정됐어요.”
: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 화부터 냈었는데, 이제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아이와 대화할 때마다 서로 감정이 상했었는데, 이젠 서로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게 됐어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소통 팁
*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를 사용하세요.
단순히 "하지 마"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만했으면 좋겠어"라고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세요.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 때, "왜 가지고 싶어?"라고 물어보며 이유를 들어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강요하지 않고 선택지를 주세요.
“숙제하고 나서 TV 볼래, 아니면 TV 보고 나서 숙제할래?” 와 같이 선택지를 주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서 자기 주도성이 발달합니다.
* 나 메시지를 사용하세요.
'너 때문에 힘들어'가 아닌 '네가 그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힘들어'라고 말하면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대화법을 통한 가족 관계 개선
가족 간의 대화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대화 방식으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이러한 상황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화 팁을 제공합니다. 아이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등과의 대화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조언을 담고 있어 가족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구매링크 바로가기
https://www.woodo.kr/nonmember/booklist/379f854e1bb74e87a9e468bc4bb1560c/true
www.woodo.kr
오은영 박사의 신간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현실 밀착 육아회화책으로 다양한 상황별 대화법을 제시하며 많은 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자녀를 다 키운 부모라 할지라도 읽어본다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직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곁에 두고 수시로 펼쳐보며 따라하다 보면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과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ㅎ

'도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육아교육 도서추천 - 신은정,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0) | 2025.01.08 |
---|---|
25년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 김성곤, 완벽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1) | 2025.01.07 |
25년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 요한 크라우네스,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3) | 2025.01.05 |
25년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 방종임 & 이만기,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3) | 2025.01.04 |
25년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 연수남, 모든 시험에 적용되는 33가지 진짜 공부법 (4) | 2025.01.03 |